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0여 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도 5월부터 강한 비가 자주 내리고 있어 다가오는 여름철 호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21년 만에 발생한 강력한 태양폭풍 영향으로 우리나라 강원도 화천에서도 오로라가 포착됐습니다. 강력한 태양폭풍이 지구 자기장에 영향을 미치면 통신과 위성 교란, 전력망 등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우리 과기부도 우주전파재난 '주의'경보를 발령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캐나다 서부 대형 산불에 수천명 대피…인니선 홍수·산사태 (임민형 PD)
▲아프가니스탄 북부서 홍수로 수백명 사망…비상사태 선언 (강재은 기자)
▲이상 기후에 국내 식품사 '올리브유 가격' 30% 인상
▲[날씨쏙 과학쏙] 51년 만에 가장 더웠던 4월…여름이 빨라지고 있다! (임하경 기상과학기자 5.11)
▲[뉴스초점] 주말마다 봄비 소식…'부처님오신날'에도 비 예보
-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20년 만에 최강 '태양폭풍' 경보…전파교란 위험 (임민형 PD 5.11)
▲장대비에 한 마을이 순식간에 물바다…주민들 "도로 공사 때문" (김영민 기자 5.7)
▲5월에 장마철 같은 폭우…기후변화가 보내는 경고음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5.7)
▲브라질 남부 이례적 폭우…178명 사망·실종 (강재은 기자 5.7)
▲브라질·케냐 '대홍수'…지구촌, 이상기후에 몸살 (임민형 PD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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